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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, 1000억 달러 규모 미국 공장 발표에 주가 급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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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25-08-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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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애플(NASDAQ:AAPL)이 미국 내 제조업 확대를 위한 1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수요일 애플 주가가 급등했다.

미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, 애플 주가는 5.7% 상승했다.

수요일 초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케빈 해셋 미국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이 기술 대기업이 미국 내 새로운 공장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.

인터뷰 중 해셋은 애플의 중요한 발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. "우리는 새로운 공장을 여기에 짓기 위한 수조 달러 규모의 약속을 받았습니다. 사실, 오늘 애플로부터 그런 발표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"라고 해셋은 말했다.

백악관 대변인 테일러 Rogers는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이 소식을 확인했다. "오늘 애플과의 발표는 미국의 경제 및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 부품 생산의 리쇼어링을 동시에 도울 우리 제조업의 또 다른 승리입니다."

공식 발표는 오늘 백악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,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 쿡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.

이번 공장 발표는 바이든 행정부의 국내 제조업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. 해셋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가 경제 데이터의 신뢰성과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더 넓은 논의 중에 이루어졌다.

다른 경제 문제를 논의하는 동안 해셋은 또한 연방준비제도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연준 이사회가 "당파적인 방식으로 투표하는 것 같다"고 언급했다. 자신의 잠재적인 연준 직책에 관한 질문에 해셋은 "그 도전에 대해 기꺼이 이야기하겠다"고 답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