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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조호와 리어링크, FDA 갈등 및 신뢰성 리스크로 사렙타 주가 하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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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25-07-22

본문

사렙타 테라퓨틱스( Sarepta Therapeutics)가 세 번째 환자 사망 이후 유전자 치료 플랫폼에 대한 안전성, 규제 및 신뢰성 우려가 커지면서 두 중개회사가 주가 목표를 하향 조정하고 등급을 하향함에 따라 압박을 받고 있다.

미조호(Mizuho)는 Sarepta (NASDAQ:SRPT)를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치명적인 간 부전 사례 위험을 이유로 주가 목표를 40달러에서 14달러로 절반 이하로 낮췄다.

이 회사는 또한 FDA가 7월 19일 갑작스럽게 입장을 바꾼 점을 지적했는데, FDA는 처음에는 블랙박스 경고와 함께 엘레비디스(Elevidys) 사용을 계속 지지했지만 이후 사렙타에 출하 중단을 요청했다.

미조호는 또한 SRP-9003을 모델에서 제외하고 사렙타의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할인율을 높여 위험 증가를 반영했다.

리어링크(Leerink)는 더 나아가 주식 등급을 아웃퍼폼에서 시장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45달러에서 10달러로 낮추면서 엘레비디스가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.

이 회사는 경영진이 세 번째 사망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안전성 신호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"어떤 상황에서도" 더 이상 사렙타를 추천할 수 없다고 밝혔다.

리어링크는 회사가 여전히 실행 가능한 환자 집단을 식별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으며, 새로운 FDA 리더십 하에서 사렙타가 규제 측면의 경계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.

"우리는 경영진의 신뢰성에 대해 상당한 우려가 있으며, 엘레비디스가 시장에서 완전히 제거될 가능성이 있다"고 리어링크의 분석가들은 말했다.

두 중개회사 모두 엘레비디스의 장기 매출 전망을 낮추고 회사의 파이프라인 실행 가능성과 안전성 위험 관리 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.

사렙타 주식은 13.42달러로 4.4% 하락했다.